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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닉사운즈, 종현 트위터, 아이비 블로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첫 미니앨범 발매로 가수 데뷔한 앤드류 최가 샤이니 종현과 아이비의 훈훈한 응원을 받았다.

종현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앤드류형 신곡나왔어요. 좋아. 역시 노래잘해”라며 처음으로 앨범을 낸 앤드류 최에게 아낌없는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같은 날 아이비 역시 자신의 블로그에 “제 친구 앤드류 최 앨범이 드디어 나왔어요. 역시 감미롭고 녹아드는게 오늘같은 날씨에 너무 잘어울리네요 달달하구만”이라는 글로 앤드류 최의 가수 활동을 응원했다.

앤드류 최와의 의외의 인맥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종현과 아이비는 앤드류 최가 가수 데뷔 전 작곡가로 활동할 당시 샤이니와 아이비의 컴백 앨범 작업에 참여하면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앤드류 최는 27일 생애 첫 앨범을 정식 발표하고 가수로서 첫 걸음을 뗐다. 그는 다음달 20일 귀국해 아티스트 겸 작곡가로써 본격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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