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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주니)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김준희(37)가 환상 몸매의 비키니 화보로 눈길을 끈다.

김준희는 27일 자신이 운영중인 쇼핑몰을 통해 최근 세부 리조트에서 촬영을 마친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준희는 파격적인 비키니로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함께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드러내 30대의 나이를 의심케하고 있다. 특히 김준희는 살짝 태닝된 듯한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와 더불어 잘록한 허리에 남다른 불륨감으로 환상 비키니 자태를 완성해내고 있다.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부러움을 사고 있는 김준희는 평소 철저한 식단과 강도 높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희 비키니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걸 그룹 멤버로 바로 합류해도 될법한 완벽 몸매다”, “30대의 몸매라니 보고도 놀랍기만 하다”, “대체 운동량이 얼마나 많으면 저런 몸매를 유지할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현재 라이프N ‘루비슬리퍼’와 TrendE ‘김준희의 트렌디 랭퀸쇼’의 MC로 활약하며, MBC ‘세바퀴’에 출연 중이다. 오는 6월 새로운 시즌으로 찾아오는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3’에서 MC 황신혜와 함께 뷰티 마스터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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