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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실물 굴욕, 정종철 아내 “실제보니 남편보다 못났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5-25 02:06 KRD7
#에릭 #신화 #정종철
NSP통신- (JTBC)
(JTBC)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화의 에릭이 실물 굴욕을 맛봤다.

에릭을 포함한 신화 멤버들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JTBC ‘신화방송’에서 개그맨 정종철 가족과 손맛대결을 펼폈다.

이날 정종철 아내 황규림은 남편의 외모를 톱스타들의 외모에 비유해 파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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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림은 과거 ‘정종철이 이병헌, 지성, 정우성보다 잘생겼다’고 한 발언에 대해 스스럼없이 인정하며, “남편이 살 뺀 후 웃을 땐 유승호와 많이 닮았는데 요즘엔 국민형부 김강우와 똑같다”고 말하는 등 ‘콩깍지 남편사랑’으로 신화 멤버들을 닭살 돋게했다.

또 황규림은 이어진 인기투표에서 전진이 ‘남편보다 못한 사람을 뽑아달라’고 하자 신화 공식 조각미남 에릭을 가리키며 “실물이 별로다“라고 평가해 에릭에게 실물 굴욕을 안겼다.

이런 아내의 모습을 지켜보던 정종철은 민망해하면서도 ‘일편단심’ 아내의 사랑에 뿌듯해했다는 후문이다.

에릭 실물 굴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종철 아내 남편사랑 대단하네”, “에릭 정말 실물 별로인지 꼭 한 번 확인해보고 싶다”, “옥동자 정종철에 실물 굴욕 에릭 이를 어쩌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의 실물 굴욕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5분 JTBC ‘신화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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