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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서인국이 래퍼 스윙스의 컴백에 힘을 실어낸다.
9일 스윙스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에 따르면 새 싱글을 발표를 앞두고 있는 스윙스의 신곡 피처링을 서인국이 맡았다.
이 날 스윙스 소속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서인국 & 스윙스 둘이 무슨 사이?’라는 제목으로 녹음실을 배경한 두 사람의 사진을 게재해 궁금증을 자아내게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굳은 결의에 찬듯한 표정으로 주먹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부드러운 발라더와 악동래퍼의 이색조합이라 두 사람의 음악적 만남만으로도 관심을 모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국-스윙스 만남 기대되네”, “서윙스 결성, 눈이가는 조합이다”, “대체 어떤 느낌의 곡일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스윙스는 오는 13일 서인국이 피처링한 새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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