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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혜 트위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레이싱모델 임지혜가 환상적인 몸매의 비키니 자태를 선보여 화제다.

임지혜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필리핀 여행중 찍었던 비키니 사진이 기사에 올라왔네요. 네 저입니다”라며 “이왕 이렇게된거 제가 직접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지혜는 섹시함과 건강함이 표현되는 맨발의 검은색 비키니 차림으로 캐플린과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부린채 한 손으로 ‘V’자를 그려 카메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늘씬한 각선미는 물론, 잘록한 개미허리에 남다른 볼륨감은 아찔함마저 전한다.

임지혜 비키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벽 몸매를 뛰어넘는 환상 몸매다”, “일찌기 여러 사진을 통해 몸매가 좋은 줄 알았지만 이정도일 줄 정말 몰랐다”, “흠잡을데 없는 무결점 바디라인이다” 등 뜨거운 반응들이다.

한편 국내 토종 종합격투기 단체인 ‘로드FC’ 로드걸즈로 활동 중인 임지혜는 다음달 2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12회 대회에서 라운드걸로 링위에 오를 예정이다. 이 대회에는 ‘인간승리 파이터’ 이길우와 ‘강남 묻지마 폭행범’을 단숨에 제압한 ‘정의의 파이터’ 김지훈, 5년 만에 링위로 복귀하는 배명호 등이 출전해 최강 파이터 자리를 놓고 대전을 치른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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