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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중견 가수 이문세가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 하모니 선사에 나선다.
3일 밤 방송되는 SBS ‘땡큐’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차인표가 가수 이문세와 배우 하지원, 지휘자 서희태와 함께 경기도 남양주로 여행을 떠난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이날 방송은 지난 해 ‘K팝스타’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어 신인임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인 가수 이하이가 평소 존경해 만나고 싶어하던 이문세의 깜짝 손님으로 등장해 명곡 ‘휘파람’을 함께 부르며 세대를 뛰어넘은 음악 소통으로 잔잔한 감동 선사에 나서게 된다.
두 사람의 만남은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1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5만 관객과 함께 콘서트를 여는 이문세가 한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이하이와 작업을 하고 싶다. 음악적 소통을 하면 멋있을 것 같다”고 밝혀 제작진이 깜짝 이벤트로 자리를 마련해 성사됐다.
이하이는 이날 가수로서 고충을 털어놓으며 이문세에게 조언을 구하는 등 세대를 뛰어넘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문세, 하지원, 서희태는 물론 차인표까지 놀라게하며 이들과의 여행에 잠시 합류한 이하이의 모습이 공개될 ‘땡큐’는 오늘(3일) 밤 11시 20분 전파를 탄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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