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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원조 아이돌 그룹 신화의 정규 11집 앨범 ‘더 클래식’(THE CLASSIC) 발매일이 오는 16일로 정해졌다.
지난 1일 신화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년여 만에 새롭게 발매될 앨범 타이틀과 발매 일을 공개했다. 또 이와 함께 아시아투어 콘서트 추가 일정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소식도 알렸다.
공지 내용에 따르면 아시아투어 일정은 지난 달 공개됐던 홍콩과 상해에 이어 싱가포르, 대만, 일본, 베이징 그리고 공연 피날레를 장식할 서울 콘서트까지 확정됐고, 뮤비는 1일부터 시작해 2일까지 이틀간 촬영을 진행키로 했다.
신화가 이번에 발표하는 11집 앨범은 기존의 그룹 색깔을 잃지 않되 그 위에 새로움을 더하고자 멤버 모두 합심해 심혈을 기울여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신화 관계자는 “신화만이 대표하고 표현할 수 있는 댄스곡은 물론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는 대중성있는 노래들을 앨범에 함께 담아냈다”라며 “신화 앨범 사상 역대 최고의 음반으로 만들고자 최선을 다한 만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를 끝낸 신화는 오는 4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N ‘SNL 코리아’를 시작으로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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