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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박지민과 백예린의 소녀 듀오 피프틴앤드(15&)의 컴백곡 ‘SOMEBODY’의 코믹한 뮤직비디오 콘셉트 컷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은 ‘KPOP STAR’ 대신 ‘15&STAR’라는 슬로건 아래 박지민이 박진영과 양현석 심사위원, 백예린이 보아 심사위원으로 분장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지민과 박예린은 자신들이 분장한 각 심사위원들의 특징과 이미지를 완벽하면서도 코믹하게 표현해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고 잇다.

이번 뮤비는 피프틴앤드 컴백곡 ‘SOMEBODY’의 제목처럼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소녀들이 꿈꾸는 ‘SOMEBODY’를 찾는 내용이라는 뉘앙스를 포함, 이 곡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켜내고 있다.

JYP 측은 “K팝스타 심사위원들을 재밌게 패러디한 피프틴앤드의 컴백곡 ‘SOMEBODY’의 뮤비 콘셉트 컷이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들이 펼칠 멋진무대에 많은 성원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피프틴앤드는 오는 7일 오후 4시 55분 생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 파이널에서 신곡 ‘SOMEBODY’로 첫 컴백무대를 펼친다. 컴백 티저 영상은 피프틴앤드 공식홈페이지와 JYP 공식 SNS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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