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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송중기, 대학가면 만날 줄 알았던 이성선후배 1위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3-21 02:21 KRD7
#수지 #송중기
NSP통신-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송중기가 2030세대가 꼽은 남녀 이상형 1위를 각각 차지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학생 이상형 1위 수지-송중기’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설문조사 결과가 게재됐다.

이번 설문은 한 소셜데이팅 트렌드연구소인 ‘싱글생활연구소’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20~30대 성인남녀 1078명(남 572명, 여 50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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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결과를 보면 남성 응답자는 ‘청순한 수지(31%, 177명)’를, 여성 응답자는 ‘다정다감한 송중기(44%, 223명)’를 ‘대학가면 만날 줄 알았던 여자후배, 남자선배’ 1위로 각각 뽑았다.

또 남자가 선택한 ‘대학가면 만날 줄 알았던 여자후배’ 2~7위는 ▲귀여운 아이유(23%, 132명), ▲순수한 손연재(23%, 49명), ▲섹시한 현아(11%, 63명), ▲상큼한 윤아(9%, 49명), ▲여성스러운 송혜교(7%, 39명), ▲털털한 효린(4%, 21명) 순으로 선정했다.

여성이 선택한 ‘대학가면 만날 줄 알았던 남자선배’ 2~7위에는 ▲섹시한 조인성(30%, 151명), ▲순수한 유승호(8%, 41명), ▲애교 넘치는 주원(6%, 31명), ▲꽃미남 김수현(5%, 25명), ▲패셔너블한 지드래곤(4%, 19명), ▲유머러스한 허경환(3%, 16명) 순으로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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