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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민기와 김민희가 롱다리 최강 비주얼 커플임을 과시했다.
이민기 소속사는 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지난 17일 부산과 대구를 시작으로 진행된 영화 ‘연애의 온도’ 사전 시사회에 참석해 인사차 무대에 오른 노덕 감독과 두 주인공 이민기, 김민희의 인증샷을 18일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기와 김민희는 모델 출신의 배우답게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노덕 감독을 중앙에 두고 소파에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긴 다리를 굽히는게 불편했는지 비스듬히 뻗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민기와 김민희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노덕 감독 굴욕(?) 샷이네”, “정말 다리 길어 보인다”, “롱다리 최강 비주얼 커플로 불릴만 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기는 최근 고(故) 유재하의 명곡 ‘지난날(with 3rd Coast)’의 리메이크 음원과 영화 ‘연애의 온도’의 감각적인 영상을 에피소드로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인기몰이 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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