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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예 걸 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공중파 첫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7일 데뷔앨범 ‘CODE#01 나쁜여자’를 발표한 레이디스 코드는 8일과 10일 각각 KBS2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 무대에 연거푸 올라 타이틀곡 ‘나쁜여자’의 공중파 데뷔무대를 이어갔다.
두 무대에서 레이디스 코드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블랙과 화이트, 레드 등 강렬하면서도 멤버들의 매력이 한껏 드러나는 무대의상을 통해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주말 레이디스 코드 공중파 데뷔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에 중독성 강하다”, “실력파 걸 그룹 대형신인임을 입증해 보였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였다”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나쁜 여자’는 경쾌한 스윙리듬과 화려한 빅브라스가 어우러진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애절한 가사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해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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