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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예 정주연이 ‘스위트 걸’로 변신을 시도했다.
정주연은 11일 공개된 싸이더스HQ 온라인 매거진 ‘i(아이)’ 3월호를 통해 화이트 데이를 위한 뷰티 스타일링의 화보를 선보였다.
사진 속 정주연은 올 봄 트렌드 컬러인 그린을 이용한 ‘러블리 민트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는가 하면, 업 스타일의 헤어로 소녀 감성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화이트 데이 콘셉트에 맞는 생기발랄한 표정은 남심마저 자극해 낸다.
정주연은 에픽하이의 ‘따라해’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소녀시대 윤아와 배우 이요원을 연상시키는 청순 미모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지난해에는 백성현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차이나 블루’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끄는 등 2013년 활약이 기대되는 유망주로 꼽히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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