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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박유천이 드라마 ‘보고싶다’ 종영 2회를 남겨두고 소감을 전했다.
15일 박유천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JYJ공식 페이스북에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 박유천의 드라마 스틸 컷과 그가 보내 온 종영 소감을 함께 공개했다.
박유천은 소속사를 통해 전한 종영 소감에서 “막바지 촬영 행복하게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라며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으로 정우도 저도 행복합니다”라고 밝혀 한정우로 분해 살아왔던 시간들을 미리 추억했다.
박유천의 ‘보고싶다’ 종영소감에 네티즌들은 “정말 드라마 끝인가봐. 당분간 멘붕 올 듯”, “박유천과 한정우 정말 한 사람 같았는데 보고싶을 것 같다”, “종영 아쉽다. 빠른 시일안에 차기작으로 만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들을 나타냈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스토리가 절정으로 치닺고 있는 ‘보고싶다’는 16일 밤 9시55분 ‘살인자... 무서워, 가 제발’이라는 부제로 제20회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리(유승호 분)가 범인이라는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한 정우(박유천 분)와 해리의 추격전과 함께 이를 지켜보며 해리의 끝없는 광기와 집착에 두려움을 느끼는 수연(윤은혜 분)의 모습을 그려낸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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