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 ‘맑음’·SPC삼립 ‘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우먼 권미진이 다이어트 성공 후 모습 그대로의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권미진은 지난 2일 오후 4시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i ♡ speed’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데뷔를 앞 둔 동생들. 꽃남들에게 둘러쌓이기. 스피드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 오후 8시께 ‘스피드 광팬 인증샷’이라는 제목으로 역시 스피드 멤버들에 둘러쌓여 있는 사진 한 장을 추가로 공개하며, “다다음주 18일 뮤뱅 첫방. 나도 갈꺼야”라는 글로 예약된 스피드 광팬임을 자청했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 속 권미진은 그룹 스피드 멤버 7명에 둘러싸인채 환한 ‘누나 미소’를 지어내고 있다.
특히 권미진은 지난 2011년 KBS 2TV ‘개그콘서트-헬스걸’에 출연하면서 5개월 동안 무려 45kg 이상의 폭풍감량에 성공한 후 요요 현상없는 당시의 몸매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가 하면 더욱 예뻐진 미모로 눈길을 끈다.
권미진의 최근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미진 갈수록 더 예뻐지는 것 같다”, “꽃남들 속에서도 기죽지 않는 미모네”, “요요현상없는 몸매 관리 비결 귀띔 좀해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