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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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전 스케이트 선수이자 스포츠 해설가인 김동성이 강연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3일 소속사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연말까지 김동성의 강연 예약과 문의가 계속해 이어지고 있다.
1998년 나가노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김동성은 ‘행복재테크’ 강연을 통해 스타강사로 자리매김한 개그맨 권영찬의 권유로 강연계와 연을 맺었다.
그는 ‘가슴 뛰는 스포츠의 팀워크과 소통’이란 주제로 목표에 대한 다양한 동기부여와 건강한 삶에 대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그의 강연이 특별한 것은 쇼트트랙 국가대표선수로 운동을 하며 세계 정상에 오르기까지와 그 자리를 지켜내기 위해 0.1초를 단축하고자 자기자신과의 사투를 벌일 정도로 각고의 노력을 했던 리얼훈련기와 그 과정에서 누구나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동성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방송 스케줄을 조정해가며 강연에 나설 정도로 스타강사 반열에 올랐다.
한편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서 해설가, 강사로 카멜레온 같은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김동성은 현재 강연과 방송 출연 외에도 한국 쇼트트랙 발전을 위해 코치로 후진 양성에 나서고 있다.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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