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가격 2분기 매매 0.39%↓ 전세 0.25%↓ 월세 0.20%↑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션이 한국뉴욕주립대학교(총장 김춘호)의 비전나눔 대사(Ambassador for shared prosperity)가 됐다.
한국뉴욕주립대는 평소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션을 대학 비전나눔 대사로 지난 20일 위촉했다고 밝혔다.
션은 “개발도상국 아동들에게 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도 같은 비전이 있으며, 현재도 개발도상국을 포함해 20개국에서 온 학생들이 현재 재학 중이라고 알고 있다”며 “이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면 훗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히스토리 메이커(history maker)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날 션은 위촉식 후 진행된 레지덴셜 컬리지(RC) 프로그램 특별 강연을 통해 지역주민과 학생 등 참석자들에게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션이 속해 있는 지누션은 11년만에 뉴 디스코풍의 색다른 힙합 신곡 ‘한번 더 말해줘’를 발표,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90년대 함께 활동한 톱스타들과 후배 아티스트들까지 총출동한 뮤직비디오도 공개 나흘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하며 저력을 과시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