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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는 오는 13일 전현무와 강민경이 출연한 오로나민C의 TV광고 ‘생기발랄’편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생기발랄 탄산드링크’를 콘셉트로 한 오로나민C는 이번 광고를 통해 남자와 여자, 회사원과 운동선수, 청소년과 어린이 등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동아오츠카가 오는 13일 전현무와 강민경이 출연한 오로나민C의 TV광고 ‘생기발랄’편을 공개한다. (동아오츠카 제공)

광고는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짓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전현무와 생기발랄한 미소를 띄우는 강민경을 중심으로 회사·교실 등 다양한 상황에서 오로나민C를 통해 활력을 얻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낯익은 멜로디와 쉬운 가사가 반복되는 후크송으로 만들어진 오로나민C CM송은 모델들의 상황과 어우러져 재미를 더한다.

홍광석 오로나민C 팀장은 “오로나민C 출시 당해년도에 CF·CM송·샘플링 등 반복적인 노출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히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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