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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황금 인맥’을 자랑하는 이규창 ‘키노33’ 대표가 강사로 변신, 대중들과 간격을 좁힌다.
9일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싸이 비 장동건 전지현 등 해외 진출 조력자로 ‘인적 네트워킹의 달인’으로 불리는 이규창 대표와 최근 강사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권영찬닷컴 대표인 개그맨 겸 방송인 권영찬은 “지난해 10월 MC를 맡고 있는 C채널 ‘회복’에 출연한 이규창 대표의 인생철학이 담긴 진솔된 이야기와 다 못한 수많은 삶의 이야기들이 힐링이 필요한 이들에게 커다란 메시지로 전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에 강사 제안을 했는데 이를 흔쾌히 수락해 소속 강사로 맞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대중들과 직접 만나 교감하는 강연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인적교류를 더 넓혀 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규창 대표는 현재 영화 제작 음악 프로듀싱을 전문으로 하는 키노33과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극장 오디오 전문 벤처기업인 소닉티어의 이사직도 맡고 있다. 그는 글로벌 기업 소니 픽쳐스에서 10년간 부회장을 수행하며, 국내외 거대 인맥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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