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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문화 및 교육칼럼리스트로 활동 중인 전설 교수(숭실사이버대학교 실용영어학과)가 보험인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전설 교수는 최근 제주도에서 열린 한 보험사의 손해보험의우수 직원 및 챌린저 워크숍에 초빙돼 조직문화 개선 및 활성화, 동기부여와 열정, 자기계발을 통한 셀프리더십 강화, 업무효율도 및 능력 강화 등의 내용으로 강연을 가졌다.

전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인생은 반복이 없으므로 매 순간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며 “자신의 인생을 ‘리콜’로 만들지 ‘리필’로 만들지, ‘포로’로 만들지 ‘프로’로 만들지, ‘부도인생’을 만들지 ‘부자인생’으로 만들지, ‘셔터 문’ 인생일지 ‘열린 문’ 인생일지는 오로지 자신에게 달려 있다”라며 “악마의 달력에는 ‘내일’만이 있지만 천사의 달력에는 ‘just now’ 바로 이 순간만이 존재할 뿐이다”고 전했다.

또 조직에서의 수평적 리더십을 강조하며 “21세기에는 직원들이 리더에게 리더십을 부여해주기 때문에 리더가 되기 전 90%의 팔로워가 더 많이 존재함을 기억하고 매사 팔로워 입장에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전 교수는 특히 ▲먼저 나와 남이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함 속에서 공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해야 한다. ‘without risk, no gains’ ▲쓸모없는 인간관계에 너무 많은 낭비를 할 필요가 없다 등 자기계발 성공을 위한 3가지 전략과 ▲이청득심(以聽得心 : 상대방에게 관심 갖고 상대방 말에 귀기울이는 것)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최소 두 단계 뛰어넘는 관점과 비전을 가져야 한다 ▲실천하는 팔다리를 가져야 한다 등 성공하는 리더 또는 직장생활에서의 3가지 생존법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끝으로 “인생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열정과 헌신으로 언젠가 해야 할 일이면 지금 당장, 누군가 해야 할 일이면 내가 먼저, 이왕 해야 할 일이면 기쁘게 하길 바란다”고 말해 조직생활에서의 태도에 대해 공감케 했다.

한편 소통전문가로도 활동 중인 전설 교수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다양한 방송과 강연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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