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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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자사 공식 서포터즈 ‘설남설녀’가 추석을 앞두고 서울‧경기 지역 설빙 매장을 찾아 ‘설빙 행복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설빙 행복단은 설빙 본사와 가맹점 간의 신뢰 관계 구축을 위해 진행한 캠페인이다. 설빙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 설남설녀로 구성된 설빙 행복단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 일일 도우미의 역할을 맡았다.
지난달 말 서울‧경기 지역 설빙 가맹점 4곳(구리 돌다리점·인사점·창동역점·인천 논현점)을 찾은 설빙 행복단은 가맹점 직원들과 함께 오픈 전 청소를 시작으로 매장 환경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등 매장 관리 역할을 수행했다.
또 외국인과 처음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상세하게 메뉴를 설명하고 주문 메뉴를 테이블까지 직접 전달하는 친절 서비스도 제공했다.
설빙 관계자는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협업하며 매장 환경을 개선하고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며 부족한 점을 보완해나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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