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은 한복 디자이너 효재와 손잡고 ‘백설 건강을 생각한 리그난 참기름 x 효재’ 선물세트를 15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한정판 출시는 참기름 소비가 많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용적이면서 차별화된 선물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기획됐다. 참기름의 주요 소비자층이 40~50대 주부인 점을 감안해 해당 연령대에서 인지도가 놓은 디자이너 효재와 협업을 진행했다고 CJ제일제당 측은 설명했다.
백설 건강을 생각한 리그난 참기름 x 효재 선물세트는 ‘백설 건강을 생각한 리그난 참기름’ 350㎖ 2개와 효재가 직접 디자인한 테이블 매트 2개로 구성됐다. 테이블 매트는 백설 건강을 생각한 리그난 참기름의 포장 겉면 디자인을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 제품색상을 본 떠 디자인했으며 참깨꽃 디자인을 테이블 매트에 담았다.
특히 참기름과 테이블 매트를 각각 구매하면 5만5800원이지만 이번 협업 선물세트는 2만9800원에 선보인다. 제품은 CJ온마트와 종합몰 등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백설 건강을 생각한 리그난 참기름은 최근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기존 ‘백설 건강을 생각한 고소한 참기름’이라는 제품명 대신 참깨 고유의 항산화 성분인 ‘리그난’을 강조하기 위해 제품명과 디자인을 바꿨다. 이 제품은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리그난 성분을 1만ppm 이상 함유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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