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 ‘맑음’·SPC삼립 ‘비’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뉴욕의 명물 버거 ‘쉐이크쉑(Shake Shack)’이 국내에 상륙했다.
SPC그룹은 22일 미국의 클래식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 국내 1호점 강남점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대로 신논현역 인근에 자리를 잡은 ‘쉐이크쉑 강남점’에는 전날 밤부터 줄을 선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오픈 전 이미 1500여명이 몰려 300m가 넘는 긴 줄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날 그랜드 오픈 기념 테이프 컷팅식에는 파리크라상의 권인태 대표와 황재복 부사장, 허희수 SPC그룹 마케팅전략실장, 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 인터내셔널의 최고경영자(CEO) 랜디 가루티와 컬리너리 디렉터 마크 로사티, 글로벌 사업 부사장 마이클 칵,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한편 쉐이크쉑은 이날 방문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 티셔츠를 제공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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