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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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6일 부산 해운대 해변에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를 개장했다.
오는 8월 15일까지 운영되는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는 씨티카드 우수 고객들이 해운대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 전용 공간이다. 씨티은행은 선착순 예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파라솔과 선베드 그리고 튜브와 모래놀이용품 등 각종 피서 필수 용품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또한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는 전용 비치바와 씨티 바이크 무료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씨티카드에서 주최하는 비치발리볼 대회에도 참여할 수 있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사전 예약권은 전국 신세계 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오는 8월 12일까지 해당 백화점 제휴 씨티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과 부산 지역의 50여 개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을 오는 31일까지 씨티카드로 이용한 고객에게 선착순 제공된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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