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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도내·외 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초청해 전공체험 및 학과탐방, 압학전형 설명회를 14~15일 실시했다.
전북대는 진로 선택에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과·부(전공)를 체험하게 해 자기주도적인 진로탐색 및 학과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6 꿈&끼와의 만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과소개와 함께 학생부종합전형을 비롯한 입시상담, 학교투어, 대학 교직원(교수 및 입시담당관)과 고교 교사 간 정보교류 및 토론 등 다양한 정보제공의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남호 총장은 행사 첫날인 14일 고교생들을 직접 만나 ‘모험창의인재전형’ 등 입학전형에 관한 상담을 실시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영준 입학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교육 수요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전북대학교 입학본부와 14개 단과대학 100여개 학과(부)가 참여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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