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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FNF, ‘종가집 우리종균 생나또’ 100만개 판매 돌파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6-06-28 10:4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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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대상FNF 종가집은 ‘종가집 우리종균 생나또’가 출시 4개월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NSP통신-종가집 우리종균 생나또 (대상FNF 제공)
종가집 우리종균 생나또 (대상FNF 제공)

올해 첫 출시한 종가집 우리종균 생나또는 2월~5월까지 월 25만개 이상 판매됐다. 이는 1초당 약 1개씩 판매된 셈이다.

대상FNF는 종가집 우리종균 생나또의 인기가 웰빙 라이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슈퍼푸드로 알려진 나또의 효능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했다. 나또는 이전부터 장을 보호하고 혈액순환 장애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대표 건강식품으로 알려졌다.

종가집 우리종균 생나또는 종가집만의 핵심 발효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 고유의 전통발효식품에서 직접 분리한 종균을 제품에 적용해 특허 출원했다. 그동안 일본 종균을 수입해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던 나또 시장에서 종가집은 한국인에게 맞는 종균 개발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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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집 우리종균 생나또는 100% 국산콩을 주재료로 했다. 간장과 겨자소스를 곁들어 먹으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배가 되고 덮밥·삼각김밥·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와도 어우러져 어른, 아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것도 인기 요인이다.

문성준 대상FNF 종가집 팀장은 “소비자들이 건강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되면서 나또와 같은 건강식품을 찾는 경향이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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