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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원F&B(대표 박성칠)가 배우 류승룡을 모델로 한 신제품 ‘우유 리챔’의 신규 TV CF를 선보였다.

동원F&B가 배우 류승룡을 모델로 한 신제품 ‘우유리챔’의 TV광고를 선보였다. (동원F&B 제공)

이번 광고에는 셰프로 변신한 류승룡 씨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앞치마를 두르고 당당하게 등장해 여러 셰프들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것으로 시작한다.

요리가 시작되자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리챔 위에 1등급 우유를 과감하게 붓는다. 그러자 우유가 리챔에 촉촉하게 스며들면서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더한 ‘우유 리챔’이 탄생한다. 이어 류승룡 씨는 맛있게 구운 우유 리챔을 한입 베어 물더니 그 향과 풍미에 놀란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류승룡씨의 부드러운 이미지가 ‘우유 리챔’의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원F&B가 최근 출시한 우유 리챔은 동원F&B의 1A등급 덴마크 우유로 햄의 잡내를 제거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렸으며 칼슘, 철분, 비타민 등 우유의 영양까지 담은 제품이다. 돼지고기 함량이 90% 이상으로 햄 본연의 맛을 살렸으며 돼지 뒷다리살에 비해 마블링이 좋고 육질이 연한 돼지 앞다리살에 우유와 유크림을 더해 한층 더 식감이 부드러우며 맛이 고소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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