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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의회(의장 신갑수)는 20일 제256회 제2차 정례회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김광수의원에게 상패를 전수하고 신교성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장과 우수공무원에게 각각 감사패와 표창장를 수여했다.

김광수 의원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교성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장은 올해 이상저온과 태풍 등 기상이변으로 사과 가격이 하락해 시름에 잠겨있던 농민들을 위해 농산물 판매 운동을 전개하고 특히 사과구매에 물심양면 도움을 주어, 농가의 고통을 함께 나눈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안군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기획감사실 백지용 주무관과 농촌지원과 조인제 주무관은 평소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군민 복리증진에 기여해 우수공무원 표창장을 수상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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