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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광석 기자 = 호원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30일 ‘2019학년도 티칭 헬퍼(Teaching Helper)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임명된 티칭 헬퍼는 서은미(교양과), 류무희(호텔외식조리학과), 장범환(사이버보안학과), 왕중산(물리치료학과), 한성관(시각디자인학과) 교수이다.

오늘 임명한 티칭 헬퍼는 호원대 교육현장에서 발굴한 티칭리더로서, 교수(teaching) 능력 개발에 도움이 되는 효과적이고 다양한 교수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주체로서 활동하게 된다.

2019학년도 티칭 헬퍼는 자신의 성공적인 교수전략을 공유할 수 있는 교수코칭 활동을 하게 된다.

강희성 총장은 “호원대 교수공동체를 중심으로 유대감과 공감대 형성해 협력적인 교수학습문화 확산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수학습개발센터장 김은정 교수(유아교육과)는 “티칭 헬퍼 발굴과 같은 교수․학습 혁신 모델의 창출을 통해 우리대학만의 비교과 교육 특성화를 시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원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2학기에 다양한 교수-학습 전략을 수업에 적용하기 위해 하계방학 중 교수법 연수 과정을 제공하고 과정별 세미나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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