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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넘지 못한 성장률 전망치…미 관세로 성장률 0.45%p↓ 전망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장계시장에 노점상 및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비가림시설 설치공사를 31일 완공했다.
군은 당초 계획 495㎡보다 넓은 612㎡의 면적에 상인 및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함으로서 시장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용 상인회장은 “안전하고 튼튼하게 지어져 상인들뿐만 아니라 시장을 찾는 주민들까지 매우 만족해한다”고 말했다.
장수군 관계자는"이번 비가림시설 설치공사 이후 시장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 시장 환경개선에 역점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수군 장계시장은 5일장(3일, 8일)으로 39개 점포, 43명의 노점으로 운영하며 장날일 평균 8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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