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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시립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이홍열 운동치료박사를 초청해 강연을 펼친다.
시에 따르면 ‘허리, 관절 통증을 잡아주는 생생 건강관리 비법’이라는 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서 이홍렬 강사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걸음을 걸어야 허리 및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고 편히 걸을 수 있으며 또한 몸 전신을 움직여 걸어야 체력과 면역력이 좋아져 각종 질병과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강사 이씨는 지난 1984년 동아 마라톤 대회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마의 15분벽인 2시간 14분 59초로 한국 최고 기록을 세우며 마라톤 중흥을 이끌었던 전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이다.
또한 은퇴 후 척추질환 전문병원에서 스포츠의과학 재활치료 센터장으로 역임하면서 많은 환자들에게 운동치료 능력을 인정 받았으며 현재는 전국 지자체 등을 다니며 건강특강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이홍열 강사가 지난번 동·서안성평생학습대학 강연에서 허리,관절 통증 등을 앓고 있는 동·서안성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이번 안성시내권에서도 강연을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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