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아워홈 ‘맑음’·SPC삼립 ‘비 온뒤 갬’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 농업기술센터가 진안고원 농산물 안전과 소비자 신뢰, 농가소득을 높이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을 연중 운영한다.
군은 로컬푸드 매장과 진안시장 고향할머니 장터에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 20~30여 품목을 수시 수거해 잔류농약 245가지 성분을 분석하고 있다.
분석결과 부적합 농산물은 출하를 제한하고 있으며, 농산물의 저농약 또는 유기농 생산도 장려하고 있다.
또 토양검사를 통해 유기농업과 생산력 향상을 위한 기술지도를 실시하는 등 진안고원 농산물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올해 상반기 111점을 수거해 안전성을 분석한 결과 농작물 잔류농약 물질이 기준치 이하로 나타나 진안군 생산 농산물의 안전성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진안시장을 자주 찾는다는 전주의 한 주부는 “고향할머니장터에 오면 친정엄마의 정을 느낄 수 있고, 농산물을 믿을 수 있어서 진안 장날이면 자주 찾는다”고 말했다.
서영화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진안군의 로컬푸드가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생산 농업인에게는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잔류농약 분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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