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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수일 울릉군수, 독도는 우리땅의 가수 정광태 교수, 독도사랑회 길종성 회장이 울릉도 독도수영 횡단 최초 출발지인 울릉도 도동항 해안도로에 설치된 울릉도·독도수영횡단 성공 12주년 기념비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독도사랑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회장 길종성) 관계자들이 17일 지난 2004년 총 87.4km의 울릉도 독도수영 횡단 성공 12주년을 기념하는 기념비를 최초 출발지인 울릉도 도동항 해안도로에 설치하고 개막식을 개최했다.

울릉도·독도수영횡단 성공 12주년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한 독도사랑회 건립위원들과 울릉군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독도사랑회)

한편 17일 울릉도·독도수영횡단 성공 12주년 기념비 제막식에는 최수일 울릉군수, 독도는 우리땅의 가수 정광태 교수, 독도사랑회 길종성 회장·이운주 이사장·박은주 이사, 이정열 독도학당 교장 등 건립위원들과 울릉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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