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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가 10일 군산시와 합동으로 ‘군산야행’ 행사장에 대한 대테러 사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13∼14일 2일간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및 원도심 일원에서 진행되는 군산야행의 개막식과 금강야행 콘서트에 3000여명의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데 따른 것이다.
합동점검반은 행사장 안으로 차량이 무단진입 하지 못하도록 차단시설을 설치하고 행사장 주변 주차장에 대형 화물차량의 주정차 제한 및 진입금지를 검토하는 등 관람객의 안전을 위한 점검을 펼쳤다.
김동봉 서장은 “테러의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축제행사 에도 테러대응반을 배치하는 등 대테러 활동을 계속 실시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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