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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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18일 학교에서 근무하는 미화, 경비, 식당 업무 종사자 13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와 장마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학생과 교직원들을 위해 헌신하는 미화, 경비, 식당 종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호인 총장이 직접 삼계탕 배식봉사를 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식사 후에는 특별선물 전달과 행운권 추첨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호인 총장은 “학교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려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아들, 딸이 전국 최고의 대학에서 가장 우수한 학생들로 자랄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뭉쳐 뒷받침 하자”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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