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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남해 군민 대상으로 특별한 강연에 나선다.
11일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권영찬은 오는 14일 오후 2시 남해군 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진행 중인 ‘보물섬 아카데미’에 초청돼 ‘행복재테크’ 특강을 갖는다.
남해군은 지난달 16일부터 ‘보물섬 아카데미’를 열어 제1강으로 남상일을 초청해 ‘신명나는 우리소리 이야기’라는 주제로 공연과 강연을 가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권영찬은 이번 제2강에서 ‘불행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행복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여 줄 예정이다.
남해군 평생 교육팀 관계자는 “세상에 돈으로 살 수 있는 행복이라 불리는 상품은 없지만 행복에 대한 의미와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행복재테크’이다”며 “관심 있는 군민들의 많은 청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강사로 다양한 강연현장을 바쁘게 누비고 있는 권영찬은 현재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있으며, 최근에는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에 합격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또한 평소 중소기업살리기에 재능기부해 온 그는 컬러콘택트렌즈 전문업체인 네오비젼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청소년 대상으로 ‘올바른 콘택트렌즈 착용’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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