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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지난 21일 로또 추첨에서 고액 1등 당첨금이 터졌다. 무려 32억원이다.

나눔로또에서 발표한 로또 703회 당첨번호는 10, 28, 31, 33, 41, 44 보너스 21 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5명으로 각 32억 3578만 4100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중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51명으로 각 5287만 2290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중 5개 번호가 일치한 3등 당첨자는 총 1,719명으로 각 156만 8637원씩 받는다.

로또 전문 포털사이트 로또리치는 이번 로또 702회 추첨 결과 2등 당첨번호 4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운의 2등 조합을 받은 주인공은 최대웅, 김승준, 유상철, 홍승연(이하가명)씨로 이들이 로또 구매까지 성공했다면 2등 당첨금 5287만 2290원을 받게 된다.

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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