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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가 대중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에 이어 최근 네이버 밴드등 다양한 SNS매체는 대중들의 생활에 깊숙이 파고들었다.
그렇다면 만약 로또 당첨 사실을 SNS에 공개한다면 몇 등까지 공개할 수 있을까?
로또포털사이트로또리치에서‘로또 당첨, 몇 등까지 SNS에 공개할 수 있나’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등까지 SNS에 공개할 수 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매주 로또를 구입하는 사람 1557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0%가(475명) ‘1등 당첨까지 공개 가능’이라고 밝혔다. 뒤이어 ‘3등 당첨까지 공개 가능’하다가 29%(461명)로 두 번째로 많았으며 ‘2등 당첨까지 공개 가능’하다가 28%(450명)로 나타났다.
또한 ‘어떤 SNS를 이용하는가’에 대한 설문에는 (총 1161명 응답) ‘아무것도 안 한다’가 31%(36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카카오스토리’가 28%(331명), ‘페이스북’이 21%(250명)으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네이버 밴드’가 11%(131명), ‘블로그’가 7%(86)로 나타났다.
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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