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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동익)이 특허청이 주관하고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이 시행하는 '2016년도 발명인터뷰 및 공공 IP활용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발명인터뷰 및 공공 IP활용 지원 사업은 대학·공공(연)이 출원 전 발명인터뷰(발명심의제도)를 통해 강한 지식재산을 창출하고, 산업계 활용이 유망한 특허기술을 창출해 사업화하도록 컨설팅함으로써 특허기술의 전략적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군산대는 한국지식재산전략원으로부터 총사업비 4800만원의 지원을 받아 전담특허사무소와 IP마케팅전문기관과 공동으로 Lab. 투어 및 컨설팅을 추진하게 된다.
군산대는 올해 80건 이상의 유망특허기술을 발굴하고, 50건 이상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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