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나눔축산운동본부 전북도지부)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나눔축산운동본부 전북도지부(도지부장 강병무 남원축협 조합장)가 설 명절을 맞아 전주시 등 6개 시·군 38개 복지시설을 찾아 계란 5만개(1670판, 시가 6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3일 전주시 금암동 소재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를 방문해 계란을 전달하고 센터 관계자 및 독거노인들을 위로했다.

장은복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계란을 전달하게 됐다”며 “축산업이 시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나눔축산운동은 축협 및 축산 단체 임직원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해 조성한 기금으로 불우이웃돕기, 환경정화활동 등의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