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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를 만들기 위해 선거사범수사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군산경찰서는 선거사범 단속을 위해 12명의 인력을 편성하고, 이날 수사1과 지능팀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선거사범 단속반은 선거 종료일까지 24시간 비상 상황체제를 유지해 각종 신고접수 및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군산경찰은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이달 1월 31일까지 제1단계 선거사범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선거수사전담반을 편성, 불법선거운동을 단속해 왔다.
김동봉 군산서장은 “선거상황실 근무자는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선거 중립에 서서 엄정히 단속하고 신속 공정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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