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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는 1일 오전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새로 발령받은 신임경찰관 13명에 대한 인사발령식과 환영회를 가졌다.
이날 환영회는 김동봉 서장과 강규범 순경 등 13명의 신임순경과 그 가족을 비록해 각 과장, 계·팀장, 파출소장, 순찰팀장, 동료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환영회에서는 신임순경들의 새출발을 축하하는 의미의 기념케익 커팅, 꽃다발 증정, 가족사랑 동영상 시청에 이어, 섹소폰 연주, 축하합창, 시낭송 등 직원들로 구성된 의미있는 퍼포먼스를 선물하며 자존감 고취와 화합의 공감대 형성 시간을 가졌다.
신임경찰 강규범 순경은 “가족처럼 환영해주어서 무척 인상적"이라며"앞으로 시민과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봉 서장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한 오늘 첫 만남의 자리를 영원히 기억해주길 바란다"며"훌륭한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프로경찰, 초심을 잃지않는 당당한 경찰관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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