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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는 지난 5일 옥필훈 아동복지과 교수와 김소망(국제협력기술과), 양채원(응급구조과) 학생이 ‘2015 전라북도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옥교수는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학생 2명은 전라북도의회의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비전대에 따르면 옥교수는 비전나눔씨앗, 누리봄 등 대학 내 봉사동아리를 조직해 복지 사각지대와 사회 소외계층에 있는 이웃들에게 재능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선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소망 학생은 여러 기관에서 정기적인 봉사활동 등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양채원 학생은 전공을 살린 재능 봉사를 통해 응급구조강습, 해외 봉사활동, 119체험센터와 수상인명구조 봉사활동을 활발히 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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