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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패턴, ‘37주간 나오지 않았던 번호 나와…’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5-11-19 10:07 KRD7
#나눔로또 #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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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지난 14일 진행된 676회 나눔로또 당첨번호는 ‘1, 8, 17, 34, 39, 45, 보너스 27’이다. 6개의 당첨번호가 모두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8명으로 각각 1등 당첨금으로 18억 7972만 6500원씩 받는다.

1등 당첨자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등 주요 인구 밀집 지역에서 고루 분포하게 나왔으며 자동 5명, 수동 2명, 반자동 1명으로 평균 구매 비율과 유사하게 등장했다.

국내 유명 로또 포털사이트 로또리치에서는 이번 676회 로또 당첨결과 2등 당첨번호 3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으며 행운의 2등 당첨번호를 받은 회원은 서형욱(이하 가명), 이승록, 김문정 씨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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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해당 업체 관계자는 “현재 2등 당첨번호를 받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제 구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며 “실제 구매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676회 로또 당첨번호는 최근 37회 연속 등장하지 않았던 ‘34번’이 638회 추첨 이후 처음 등장했으며 이에 대해 로또리치 통계 전문가는 “로또 최대 출현 빈도 1위는 ‘40번’인데 놀랍게도 과거 299회~357회 사이 1년이상 등장하지 않았던 번호”라며 “장기간 등장하지 않았던 번호는 향후 연속해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에 통계 전문가는 “이번 676회에서는 지난 675회에서 등장했던 번호 3개(1번, 8번, 45번)가 그대로 나왔다”며 “이러한 패턴 이후에 자주 등장했던 번호로는 43번, 4번, 10번, 17번, 29번, 40번이 있어 해당 번호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통계 전문가는 “지난 로또 통계를 통해 연말로 갈수록 평균 1등 당첨금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며 “이러한 자료들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전략을 새워 로또 1등에 도전하는 방법 또한 로또복권의 묘미”라고 전했다.

국내 최대 로또 포털사이트 로또리치(lottorich.co.kr)는 통계학 전문가를 영입, 전문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고 각종 로또관련 자료를 취급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이를 통해 실제 43명의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 사이에서 최근 온라인 로또 명당으로 각광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로또리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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