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제약주 하락…부광약품↑· 휴메딕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볼트렌드 게임즈(Boltrend Games)가 일본 AIDIS에서 개발한 2D 도트 기반 모바일 RPG 라스트 클라우디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늘(15일)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라스트 클라우디아는 인간과 마수가 공존하는 세계 그랑젤리아를 무대로, 제12기사단에 소속된 기사 카일과 마수(魔獸) 레이가 공동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세계관을 뒤흔들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도트 액션 RPG이다.
게임의 주요 특징은 3D 그래픽으로 그려진 공간에서 2D 캐릭터가 결합한 도트 그래픽이 인상적이며, 자유도가 높은 캐릭터 육성과 아크 및 스킬을 사용할 때의 하이엔드 무비 등이 매력적이다.
볼트렌드 게임즈 관계자는 “라스트 클라우디아의 좋은 게임성이 유저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번역에도 많은 공을 기울였다”며 “앞으로 좋은 운영 서비스로 관심에 보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