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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 대출 심사에도 반영될까...은행권 ‘난색’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8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을지연습 근무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을지연습 근무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군청 직원들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을지연습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을지연습 근무 준수 사항, 위기관리 대처능력 및 행동요령, 비상대비 정보시스템 사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고령군 관계자는 “올해 을지연습은 전 국민이 함께하는 민·관·군 통합 을지연습을 목표로 실시되는 만큼 직원 모두 각자 임무를 정확하게 수행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을지연습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으로 올해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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