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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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지난 1월 1일자로 취임한 오상철 상주시 부시장은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4일간 지역 주요 사업장 및 시설물을 현장 방문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적십자병원 이전신축, 문화예술회관 건립, 국민안전체험관 등 시의 주요 현안사업 현장 28개소를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한다.
현장방문 1일차인 13일에는 공공산후조리원과 지역활력타운 조성 현장 등 시내권역을 방문하고 14일에는 시립도서관 및 상주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사업지를 방문했으며 3일차인 15일에는 경천섬 주변 관광명소화 사업 현장 등 낙동강권역을, 16에는 함창읍·화북면 등 북부권역의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오상철 부시장은 주요 사업장 및 시설물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 어려움을 직접 듣고 사업추진에 노고가 많은 직원을 격려하며 현안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자세와 노력을 강조했다.
오 부시장은 “시민과 함께하고 항상 소통·공감하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고 상상을 주도하고 혁신을 추구하는 상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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