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금호건설, 3분기 실적 ‘하락’…전년동기比 영업이익 약 2960%↓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재까지 194억 달러(약 27조 원)의 누적 R&D 투자액과 10만 명 이상의 연구개발(R&D) 인력을 운영 하고 있는 중국의 기업집단 BYD가 국내에 승용차 출범을 공식화 했다.
현재 BYD는 배터리, 모터, 전자 제어장치 등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배터리 및 기타 부품 생산부터 완성차 제조까지 자체 생산 가능한 수직계열화 구조를 갖춘 중국의 글로벌 친환경 자동차 업체다.
특히 BYD 자동차는 2023년 친환경차의 글로벌 판매량 302만 대 달성에 이어 올해 3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18.94% 성장한 693억 달러(약 97조 원)의 매출을 올리며 글로벌 친환경차 선두 업체로 부상 했다.
뿐만 아니라 BYD는 세계 친환경차와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딥테크 기업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 ▲자동차 ▲경전철 ▲재생에너지 ▲전자 등 4개 분야를 주력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한편 전 세계 전기차 업계를 선도하는 BYD의 한국법인 BYD코리아는 2016년에 한국 시장에 진출해 전기 지게차, 전기버스 그리고 전기트럭 등의 상용차 사업 중심의 친환경 차량과 부품,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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