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3Q 전년比 매출·영업이익↑…귀혼M 4Q 실적도 기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RF ONLINE NEXT(RF 온라인 넥스트)’ IP를 활용한 웹툰 ‘배드 본 블러드(BAD BORN BLOOD)’를 오는 14일에 출시한다.
웹툰 ‘배드 본 블러드’는 ‘RF ONLINE NEXT’ 세계관 기반의 동명 웹소설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네이버웹툰을 통해 매주 목요일에 연재 예정이다.
웹툰의 기반이 된 웹소설 ‘배드 본 블러드’는 최근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평균 별점 9.5점을 기록하는 등 독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웹툰 제작은 레드아이스 스튜디오가 맡았다. 배드 본 블러드는 ‘RF ONLINE NEXT’의 배경인 벨라토, 코라, 아크레시아 등 삼국의 정세 속에서 성장하는 주인공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리고 있다.
이외 넷마블은 블록버스터 SF MMORPG로 개발 중인 ‘RF ONLINE NEXT’를 2025년 상반기 내 크로스 플랫폼으로 출시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9일 지타워에서 진행된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제2회 게임소통포럼을 종료했다.
이번 2회 포럼에는 부모 및 초등학생 자녀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마인드스페이스 최희아 대표가 ‘게임을 통한 소통 세대 간 공감의 다리 놓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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