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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구정준 기자 = 전남경찰청(청장 김재규)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4월 5일부터 5월 12일까지(6주차) 유흥시설 등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명령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 여부를 지자체와 합동으로 집중 단속한 결과 28건 105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전남 동부권 유흥업소발 집단감염의 시작점이 된 유흥업소 도우미를 공급하는 불법 보도방에 대해 도경찰청 풍속수사팀을 중심으로 여수, 순천, 광양경찰서와 합동단속팀을 구성해 보도방 6개소 75명을 적발, 수사중에 있다.
전남경찰청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여수·순천·광양)’가 연장됨에 따라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위반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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