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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민 8명과 안성시민 1명, 화성시민 1명, 용인시민 1명 등 11명(1266번 ~1276번)이 11일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조사중인 1266번(용인시), 1268번(안성시), 1269번(평택시), 1270번(화성시), 1271번(평택시), 1275번(평택시), 1276번(평택시)은 11일 진단검사를 받고 11일과 12일에 각각 확진됐다고 평택시는 이날 밝혔다.
또 조사중인 1272번(평택시)은 지난 10일 진단검사를 받고 1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특별시 구로구 1348번(1267번)은 11일 진단검사를 받은 후 확진됐으며 서울특별시 구로구 확진자 접촉자인 1273번, 평택시 1265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1274번(평택시)은 11일 진단검사를 받은 후 12일 각각 확진됐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격리병상 요청 및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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